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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2강 1장 동사와 준동사

 

 

 

 

 

준동사부터 알아보자.

 

준동사: Ving, to V

준동사는 동사와 마찬가지로 보어나 목적어를 가질 수 있다. 동사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.

 

그러나 준동사는 동사가 아니므로 동사 자리에는 쓸 수 없다.

그래서 주어 자리, 보어 자리, 목적어 자리에 쓰거나 수식어 기능을 한다.

 

크게 보면 준동사는 Ving와 to V 두 형태이다.

to V는 나중에 배우겠지만 명사적 용법, 형용사적 용법, 부사적 용법이 있다.

Ving도 나중에 배우겠지만 명사적 용법, 형용사적 용법, 부사적 용법이 있다. 다만 Ving의 경우에만 용어를 좀 달리 하는데, Ving의 명사적 용법은 동명사(구), Ving의 형용사적 용법은 분사(구), Ving의 부사적 용법은 분사구문으로 배운다. 일본 영어의 잔재인 듯. 용어 때문에 더 어려운 것 같다. 뭐 문법 분류는 해석하기 나름이고 자유니까.

 

 

cf) '구'는 두 단어 이상이면 구라고 함. '절'은 동사가 있는 구조.

 

 

Ving가 형용사적 용법으로 쓰일 때 분사(구)라 하는데 행위 개념의 형용사 한 단어로 쓰이면 분사라 하고 덩어리가 아님. 덩어리가 아니라는 것은 단독으로 쓰인다는 뜻이고, 분사는 그냥 형용사라 생각하면 된다. 단 이때 Ving, pp 두 형태가 된다. 원래는 (being pp) 형태에서 한 단어로 쓰려 being을 생략해 버리고, pp만 쓰는 듯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동사에 대해 알아보자.

 

자동사: 목적어를 가지지 않는 동사

타동사: 목적어를 가지는 동사

 

자동사는 목적어를 가지지 않는 동사라 했는데도, 명사인 목적어를 취하고 싶다면?

명사는 남아돌면 안 되니, 전명구 처리를 하면 된다.

 

  live     in    the    house   산다. (그 집에)

자동사   전    명   구

 

live가 the house를 취하기 위해 전치사 in으로 전명구 처리하여 씀. 여기서의 전명구 역할은 부사.

 

 

 

수험용 타동사 일단 조금 암기

visit

attend

marry

answer

enter

obey

discuss

seat

concern

reach

face

.

.

.

 

 

원래 동사라는 것이 자동사로 쓸 수 있고, 타동사로 쓸 수 있는데

시험에서는 타동사로 쓰일 때로 나온다는 의미.

중요한 것은 타동사로 쓰면 전치사는 불필요!

 

 

 

 

 

이렇게 영어를 한글로 배웁니다...